독일의 기저질환 어린이 대상 백신접종 시작 - 안전성과 위험성
독일의 기저질환 어린이 대상 백신접종 시작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부터 독일에서
5세부터 11세까지의 기저질환이 있는 어린이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독일의 청소년 (12-17세) 백신접종률은 이미 50퍼센트에 이릅니다.
심장과 폐, 면역력과 관련된 기저질환이 있는 아동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부터
기저 질환이 있는 아동의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정확한 백신 접종시행일은 각 연방주의 정책에 따릅니다.
그리고 정확히 어떤 사례의 경우 백신을 접종해야 할지는
해당 어린이의 담당 의사의 결정에 따르게 됩니다.
어린이 대상 백신 - 저용량 주사
베를린 Charité 대학병원의 백신연구교수
Prof. Leif Erik Sander는
5세 부터 11세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은,
성인용 백신과는 다르게 저용량으로 주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동용 백신주사의 경우 성인용에 비해 3분의 1 정도의 백신이 주사되며,
커리어 솔루션의 미세한 차이를 빼면, 성인용 바이오텍 백신과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의 용량은 아동의 나이가 어릴수록 더 적어지며,
몸무게 미달의 어린이에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더 적은 양의 백신이
접종될수 있다고 합니다.
Prof. Leif Erik Sander 교수는
독일은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과는 관계없이
아주 많은 아동감염자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아동에게 아주 안전하고 아주 효과적인 백신이 준비되어
이의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에 대한 백신의 안전성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주목할만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성인의 수에 비해 접종자 비율이 낮고,
그래서 데이터의 양도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의 사례에서 본 어린이 대상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 예측
미국에서는 독일보다 일찍 어린이 백신이 도입되었으며,
지금까지 접종을 마친 5백만명의 어린이 접종자들 중에
어떤 눈에 띄는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미국 보건청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Prof. Leif Erik Sander 교수는
미국의 데이터를 예를 들며,
어린이 백신접종의 안전성을
확언했습니다.
코로나 완치 어린이는 백신 접종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독일은 코로나로 부터 완치된 어린이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이미 잘 갖춰졌다 여겨진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우선 기저질환이 있는 소아를 대상으로 백신이 접종되며
그 이후에 건강한 어린이들의 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국의 경우, 최소 16세 이상의 청소년에게
부스터샷이 권유된다고 합니다.
독일의 경우
백신 접종을 끝낸 청소년들 즉, 12-17세를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 접종은 없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차 접종을 끝마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률이 현저히 낮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중태에 빠질 위험도
어른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www.zdf.de/nachrichten/panorama/corona-impfung-impfstoffforscher-leif-sander-1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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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zdf.de
https://www.tagesschau.de/inland/kinder-impfung-corona-1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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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agesscha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