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살해1 독일과 러시아의 외교 관계 적신호 독일과 러시아의 외교 관계가 계속해서 긴장 상태에 있습니다 2019년 8월에 독일에 체류 중인 난민이었던 체첸공화국 출신의 조지아인이 독일 베를린 서쪽의 Kleiner Tiergarten 이라는 공원에서 살해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15일 베를린 대법원은 56세의 러시아 인이, 러시아 정부의 살인청부를 받고 체첸공화국 출신의 조지아 인을 살해했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리고 살해자는 무기징역에 처했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독일 법원의 이 같은 내용을 인정하지 않자 독일 외교부는 러시아 대사 2명을 독일에서 추방키로 했습니다. 러시아의 외교부 대변인 Maria Sacharowa는 텔레그램을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베를린의 이 같은 판결에 관해, 비우호적인 베를린의 대응에 적절한 답을 할 것이라는.. 2021. 12. 17. 이전 1 다음